블로그 이미지
아인
졸업하고 싶은 Senior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원래 이번 주말에는 정말 오랜만에 집을 가려고 큰맘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께 전화를 해보니
"안동 이모네 갈 거니까 오지 말아라"



간다고 미리 말씀도 드려놨었는데, 간단하게 오지 말라고 하시는군요
지난주에 잠깐 들르셨다고 아들이 보고 싶지도 않으신 것인지 ㅇ>-<




뭐 여튼 그렇게 된고로 마침 잡혔었던 또다른 약속 예정을 다시 잡고
여러모로 인생에 처음인 것들을 하러 서울로 향했습니다.


단돈 8,500원


일단은 슬슬 저녁시간 대였던지라 적절하게 저녁을 먹으러 라멘집으로 고고...

주문한 메뉴는 돈코츠 쇼유 라멘 + 교자
오랜만에 일본식 라멘을 먹었네요
사먹을 때마다 느끼지만 역시 비싸지만 맛있어요 ㅇ>-<

그리고 대학로쪽을 좀 돌아다니다가 오늘의 본 목적


바로 생애 처음 연극을 보러갔습니다. 꼬꼬마들이 하는 그런 연극이 아닌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남자 그 여자 (순수편) 이라는 연극을 보러 갔습니다.
제 돈을 들인 건 아니고 표가 생겼다고 해서 같이 보러 갔습니다.
공짜표는 소중하니까요~♡
그런데 연극표라는 게 무지 비싸네요, 사실 조금 놀랐습니다;

라고해도 지금보니 현실은 인터넷으로 사면 매우 싸지는군요 :)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12090001&nv_mid=5503407834&ani=0&tc=2


약 2시간 정도의 공연이었는데 무척 재밌게 봤습니다
가장 앞자리여서 배우분들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고
연극 끝나니 배우분들은 관객 구경했다고 하시더군요 ㅋㅋ;

다 끝나고 나서 1시간쯤 지났겠거니 했는데, 끝나고 보니 9시가 돌파
생각보다 꽤 집중해서 봤었던 모양입니다.

연극만 보고, 그냥 집에오기도 미묘하고 해서

다음은 바로

벼...별벌레떼


네, 처음입니다, 이런 네임드 커피전문점 처음 와봤습니다 ㅇ>-<
그저 기본 비싼 곳이라는 생각만 있었는데
막상 와보니 의외로 그렇게 비싸지도 않네요
그리고 소문 버프 탓인지 맛도 좋고 괜찮았습니다 ~_~

라고해도 역시 저하고 커피전문점은 많이 어울리지 않으므로
다음에 이런 곳을 오는 날이 과연 언제가 될지는 미지수

그래도 역시 가끔은 안 하던 짓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P.S. 약 12시쯤에 들어와서는 새벽에 필받아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거 만들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기능들만 있는 간단한 알람 프로그램
정해진 시간에 울리는 알람과, 설정한 시간 후에 울리는 알람
그리고 Snooze 기능을 지원하고
마지막으로 무설치로 간단하게 쓸 수 있는 알람 프로그램

뭐 역시나 혼자 쓰는 프로그램이 될 확률이 높지만
일단은 잘 작동하고 그러니 좋군요 ~_~a

덧2. 크롬에서 갑자기 첨부파일이 잘 올라가는군요
하지만 여전히 몇가지 기능은 약간 비정상이네요 흠;

'소소한 일상 > 즐기는 것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회장님은 메이드 사마 제1화  (40) 2010/04/02
문화생활  (36) 2010/03/28
유튜브 뮤직데이 후기  (32) 2010/03/22
던파 재시작했습니다  (48) 2010/02/16
posted by 아인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슬아씨 2010/03/28 20:03  Addr Edit/Del Reply

    아..저런거 만들 수있구나!! 나나 필요해 ;ㅂ; 보내줘잉~~

    나 일하면서 타이머 설정해서 얼마나 걸리는지 그런거 체크하구

    그런거 필요함 ㅋㅋ..나름 새로운 경험은 나두 좋아함 ㅋㅋ...

    근데 ;ㅅ; 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귀찮아짐...ㅋㅋ..

  2. BlogIcon Noel 2010/03/28 20:39  Addr Edit/Del Reply

    어헣.. 비싸다..
    물론 나중에 공주님이랑은 그런 거 자주 하게될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혼자인 입장에서는..

    그나저나 저도 저 프로그램 주세염. '-'

    • BlogIcon 아인 2010/03/30 00:16  Addr Edit/Del

      여기서 염장이냐 ㅋㅋㅠㅠㅠㅠ
      좀 수정하고 올리든가 해야겠다...
      그대로 올리기는 약간 안습

  3. 으아 맛있겠군요 + _+

    • BlogIcon 아인 2010/03/30 00:17  Addr Edit/Del

      하지만 집에오니 배고파지는 현실...
      뭔가 많아보이고, 먹으면 배부른데
      나중에 집에 들어오니 배고프더라고요 킁...

  4. 나도 긱사에있을때 아버지가 너무 자주오지말라고 했는뎈...


    그나저나 연극 가격이 비쌀줄은 몰랐는데 읭...

    ps 저 알람 프로그램이 존나 효율이 좋아보이는뎈ㅋㅋㅋ 한개 있으면 편하겠지만 난 컴퓨터를 꺼두고 자잖아 으아니!

    • BlogIcon 아인 2010/03/30 00:18  Addr Edit/Del

      전라도는 그래도 은근 크고 그러잖아
      난 그런다고 차비가 많이 나오고 그런 것도 아니거든

  5. 별벌레야...여기서는 기본 디폴트 커피니까 그렇다고 치고......
    라멘이 쳐묵하고 싶어집니다...
    PS. 혼자 쓰는 프로그램이라지만 나도 쓰고 있다지..ㅋㅋ
    그...그거슨 테스터!!!

    • BlogIcon 아인 2010/03/30 00:21  Addr Edit/Del

      음 그래도 생각보단 쌌음 ㅋ;
      인천에 라멘 괜찮은 곳이 있나?
      일단 5월에 한국 돌아오고 생각하자? ㅋㅋㅋ

  6. 연극이 3만원?!
    생각보다 싼듯 ㅇ>-<
    한 5~6만원 하는줄 알았는데 ㅠ

    알람 처음봤을땐 걍 알람이구나 생각했는데
    다시보니 으잌ㅋㅋㅋㅋ
    써먹을곳이 생각보다 많을듯

    • BlogIcon 아인 2010/03/30 00:19  Addr Edit/Del

      링크보면 알겠지만 만원까지 있음 ㅋ;
      몇분 후에 울리게 하는 게 저 알람 개발의 기본 목적

  7. 생각보다 써먹을 게 많은 프로그램인데요!
    일본라멘은 광주에서는 제법 희귀품이라 서울 갈 때 가끔 찾아가서 먹는 정도입니다. 나름 맛있던데.

    • BlogIcon 아인 2010/03/30 00:20  Addr Edit/Del

      그래도 광주 정도면 좀 있을 거 같은데 생각보단 없나보네요 ^^;
      사실 저 알람의 최대 단점은 역시 컴퓨터가 켜져야 의미가 있다는 것;

  8. 전 빨리오라고 난리셨었는데 =_=...
    자취생활하다보면 적응되려나...
    그나저나 혼자가신건가요.. 저도 혼자다니는 사람이지만 왠지 쓸쓸해보여요 ;ㅁ;


    아 글고 프로그램배포도 부탁드려요 +ㅁ+

    • BlogIcon 아인 2010/03/30 00:22  Addr Edit/Del

      공짜표로 같이 보고 왔습니다
      저런 거 혼자 보러 가기도 암우랄듯;
      차라리 안갈 거 같아요 아마도

      그러고보니 전 어느덧 자취 3년차네요 음;
      1년만 되도 슬슬 집에 오는 걸 귀찮게 생각하시더라고요

  9. 네임드 커피 전문점은 가기가 꺼려짐..
    밑에 알람 좋아 보이는..+__+

  10. 연극은 같이 보러 갈 사람이 없습니다 ^ㅅ^ 슬프네요

  11. 이로하소시 2010/03/29 21:39  Addr Edit/Del Reply

    잼있는 연극을 보면 얼마를 써도 아깝지가 않죠.^^

    음식이라면.. 다른 여러나라 음식점을 찾아서 가보는것도 좋습니다.^^
    몇일 전에는 스페인 요리집을 찾아갔는데 맛있더군요..+ㅁ+

    • BlogIcon 아인 2010/03/30 00:23  Addr Edit/Del

      사실 전 먹는데 돈 그렇게 많이 들이고 그런 성격이 아니다보니
      맛집 기행이라던지 그런 거 할 일은 별로 없더군요
      물론 일단 가면 잘 먹는 스타일이지만요 쿨럭...

  12. 여자친구님하고 라멘 한 번 먹었는데 영 안 좋아하더군요. 크
    저는 막 맛있는 건 모르겠고 그냥 먹을만은 하던데...
    주변에 좋아하는 사람도 아무도 없고.
    저에게 라멘은 자주 먹기 힘든 음식입니다. -.-

    • BlogIcon 아인 2010/03/30 10:47  Addr Edit/Del

      흐흐... 더 비싼 걸 먹자는 신호이신 겁니다.
      그래도 맛있는 곳 가서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_~

      라고해도 역시 가격대비 성능은 뭔가 떨어지는 느낌이라
      저도 왠만한 일 아니면 먹을일은 별로 없네요 ^^;

  13. 간만에 들어와봤네요.. 근데 라면이.. 단돈 8,500원은....8,500원씩이나.. 로 생각이 됩니다. 다 비싸네요.. 연극도....
    예전엔 만원짜리 한장이었으면 3명이 배부르게 먹었는데 요즘은 한명이 먹기도 힘드니.. (이러면 너무 노땅느낌인뎅..ㅋㅋ)
    잘 지내시죠? 요즘은 자막 안만드시나용??

    • BlogIcon 아인 2010/03/30 23:41  Addr Edit/Del

      물론 살짝 비꼰 겁니다 ㅇ>-<
      저같은 경우에 평소에는 3,500원 이면
      정말 배부르게 밥먹고 나올 수 있습니다 ㅠ_ㅜ

      자막은... 뭐라고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

  14. 피이 2010/03/31 17:28  Addr Edit/Del Reply

    꿀꺽~ 맛있겠네요. 그나저나 이 프로그램도 유용하겠네요. 올려 주세요~

    • BlogIcon 아인 2010/04/02 13:12  Addr Edit/Del

      약간 아쉬운 점들고 있고 해서 약간의 수정을 후에
      조만간 올릴 예정이에요 :)

  15. 알람 프로그램이라...

    프로그래머를 한다면 저런 프로그램도 만드시는군요...

    프로그램 설계라... 으잌 저런거 만들땐 필요없겠져?

    • BlogIcon 아인 2010/04/02 13:13  Addr Edit/Del

      그냥 필요에 의해서 만든 것이죠

      프로그램 설계는 언제나 필요합니다.
      프로그램이 간단하든 복잡하든
      어떻게 돌아갈지 로직 구상은 해야하니까요

  16. 문화생활...ㅇ>-<

  17. BlogIcon SCV 2010/04/02 17:47  Addr Edit/Del Reply

    문!화!생!활!

    ...여기 있으면 이런게 제일 아쉬운 것 같네요. 흑흑(....)